조금 서툴더라도 네 인생을 응원해
(방황하지 않고 나만의 리듬으로 살아가기)
저자 : 자회독서회
출판사 : 미디어숲
출판 연도 : 2022년
- 저자
- -
- 출판
- 미디어숲
- 출판일
- 2022.11.20
작가 소개
자회독서회
자회독서회는 독서 분야의 1인 미디어 공유 플랫폼으로 동기부여, 감정관리, 자아성찰, 인간관계, 성공과 실패, 미래에 대한 불안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온, 오프라인에서 독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수백만 여성의 삶과 인생 진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 교보문고 작가 소개 발췌 -
도서 소개
읽었던 에세이 중에 가장 정리가 잘 된 도서입니다. 읽으면서 에세이의 총집합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공유 플랫폼의 작가님들의 글을 엮은 것을 알게 되니 그런 느낌을 받은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공감가는 내용이 많고 자기 자신의 속도대로 리듬대로 나만의 단단한 인생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분은 꼭 읽어보세요. ^^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
문장 수집
마음에 드는 페이지(page)를 필사한 부분입니다.
다른 사람과 발 맞추려 애쓰지 말고 차분하게 당신의 인생을 걸어가라
<조금 서툴더라도 네 인생을 응원해>
"무위란 아무것도 안 하는 상태가 아니다.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상태가 무위다.
- 플로이드 델
<조금 서툴더라도 네 인생을 응원해>
저도 자유롭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삶은 쉽지 않다.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왜 안 되는가를 더 이상 생각하지 않을 때, 인생은 점점 더 자유로워지고 점점 더 힘이 날 것이다. 자신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인생과 악수하며 자신과 화해해야 한다.
p. 22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인생과 타협하고 화해하다 보니 행복해지더군요. 요즘 살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유일하게 아는 것은, 스스로 인생의 속도를 결정하고 꾸준히 걸어가는 것이다.
p. 40
뜬금없는 이야기 겠지만 저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합니다. 버스 시간에 맞춰 출퇴근을 하다 보니 뭔가에 얽매이니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 시간, 건강도 챙길 겸 자유로운 상태가 되기 위해 자전거 출퇴근을 결심했어요. 버스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하다보니 시간에 대해 좀 더 자유로워지고 자전거를 타면서 계절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많은 혼자만의 생각의 시간을 갖게 되고 제 하루 중 힐링 되는 시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스트레스의 시간이 제 인생의 행복을 주는 시간이 되었네요. 자신만의 시간을 찾아보도록 시도하세요. 행동하세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어떤 선택을 할지는 자기 자신만이 안다. 그러니 내면의 소리를 따라가면 된다.
설령 눈앞에 있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닌 것 같아도 열심히 노력하며 현재를 살면, 누릴 것은 반드시 누리게 된다.
p. 41
애써 불편한 일에 시선을 꽂아 나쁜 감정에 휘말릴 필요 없다.
p. 53
냉소적인 문구 일수 있지만 괜한 일에 신경 쓸 필요 없다. '공감' 좋은 말이지만 지나친 것은 안 좋아요. 남들 시선에 너무 의식하지 말고 일단 자신을 지켰으면 좋겠어요. :)
당신이 자신에게 모질게 굴지 않으면 세상이 당신에게 모질게 굴 것이다.
운명의 사나움을 앉아서 기다리기 보다는 먼저 스스로 재정립하고 계발하는 것이 낫다.
p. 100
저는 사실 남보다 제 자신에게 냉정한 편입니다. 그냥 성격 같기도 하지만 제가 안 하면서 남에게 강요하는 건 제 맘이 더 불편하더라고요. 일단 남에게 대할때 자신에게 대하는 기준을 한 번 생각해보고 행동하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위해 하루하루 일상을 요리하자.
일의 즐거움은 배가 되고 살아낸 맛은 훌륭하며 마무리는 흡족할 것이니!
p. 114 ~ 115
저는 일상을 요리하고 있습니다. 커피(로스팅, 핸드드립), 운동(홈트, 테니스, 풋살, 자전거 등) 이 시간들 만큼 힐링되는 순간은 없는 것 같아요.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하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굿모닝 할 기분은 아니었지만 굿모닝을 매일 하다 보니 그날 하루가 굿모닝이 되더라고요. ^^
이게 말을 힘, 긍정의 힘이 아닐까요?
누구나 각자 인생에 리듬이 있다.
아무도 당신의 서른 살을 정의할 수 없다. 세상의 말에 굴하지 않고 시간에 얽매이지 않기를 바란다.
어떤 나이 든 당신은 자신이 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모든 과거는 프롤로그다.
p. 206 ~ 207
누구에게나 인생의 리듬이 있습니다. 느릴수도 때론 빠를 수도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살다 보면 행복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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